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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집/평상시에 "이것은 누구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법적으로는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으로 되어 있어요. 가족간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데 아들들만 많이 주셔서 딸들은 항상 서운하지요. 대부분 "아들들 것이다!"라고 말씀을 해놓으셔셔...돌아가시고 나면 좀 받고 싶어요. 지금은 살아계신 어머니 속 안상하려고 말은 안하고 있지만요. 어떻게 기분좋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전에 말씀하신 것으로 효력이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상속/증여 전문가
구상수님의 답변
2020.06.18 13:34






안녕하세요. 구상수입니다.


 


생전에 말씀하신 것이 유언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효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 재산을 분배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추후 어머니 사후에 재산을 나누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유언이 없기 때문에 아들과 딸 구분없이 1/N의 권리를 주장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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