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땅, 집/평상시에 "이것은 누구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법적으로는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으로 되어 있어요. 가족간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데 아들들만 많이 주셔서 딸들은 항상 서운하지요. 대부분 "아들들 것이다!"라고 말씀을 해놓으셔셔...돌아가시고 나면 좀 받고 싶어요. 지금은 살아계신 어머니 속 안상하려고 말은 안하고 있지만요. 어떻게 기분좋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전에 말씀하신 것으로 효력이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땅, 집/평상시에 "이것은 누구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법적으로는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으로 되어 있어요. 가족간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데 아들들만 많이 주셔서 딸들은 항상 서운하지요. 대부분 "아들들 것이다!"라고 말씀을 해놓으셔셔...돌아가시고 나면 좀 받고 싶어요. 지금은 살아계신 어머니 속 안상하려고 말은 안하고 있지만요. 어떻게 기분좋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전에 말씀하신 것으로 효력이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상수입니다.
생전에 말씀하신 것이 유언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효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 재산을 분배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추후 어머니 사후에 재산을 나누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유언이 없기 때문에 아들과 딸 구분없이 1/N의 권리를 주장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