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안녕하세요? 치매 관련해서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친구들 중 한명의 시아버지께서 치매 확정 판단을 얼마전에 받고 말 그대로 집이 난리가 났습니다. 친구는 특히 본인이 더 잘 모시지 못해서 확정 판단을 받은 것 같다며 매우 괴로워했으며 이에 친구들이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치매 관련해서 그 어느때보다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건, 1) 비전문 의료진인 '평범한 사람들이 판단할 수 있는' 치매 전조 증상들 및 일상 생활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 2) 치매 확정 후 환자가 아닌 보호자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해야 할 일 을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