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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도 잘 섞지 않고 업무도 겹치지 않는 직장동료가 청첩장을 줬습니다. 기본 예의로 3만원만 해도 될지, 아니면 아예 안 줘도 될지... 요즘 축의금 3만원도 하긴 하나요?

관계/가족 전문가
이호선님의 답변
2020.12.30 10:25

Question님, 친하지는 않으나 같은 직장 동료의 청첩은 늘 고민이 되지요. 이런 경우, 얼굴은 서로 알고 있는 상황이고 이후 부서 변경 등 다양한 변수들이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사실상 잘 알지 못하는 분이기에 안하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작은 회사라면 3만원 정도로 미래의 인맥관리를 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결혼부조 3만원을 하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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