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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장사수로서 처음엔 친절하고 다정다감해서 다른 동기들이 저를 부러워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제게 일을 떠넘기는 느낌이 들었고 일을 하나라도 더 배우라는 의미이겠지 란 생각에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눈에 띄게 저에게 일을 미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계/가족 전문가
이호선님의 답변
2020.12.30 10:52

루노님, 직장에서 일에 대한 분장이 잘되지 않군요. 충분히 배웠다면 업무분장이 다시 이루어져야하지요. 지금 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날을 잡아 그 선배에게 어디까지가 업무영역인지를 부드럽게 물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소 어색한 순간이 올 수는 있으나 , 업무영역이 선명해지기 위해서는 꼭 물어야할 질문이지요. 용기 내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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