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제 직장사수로서 처음엔 친절하고 다정다감해서 다른 동기들이 저를 부러워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제게 일을 떠넘기는 느낌이 들었고 일을 하나라도 더 배우라는 의미이겠지 란 생각에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눈에 띄게 저에게 일을 미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직장사수로서 처음엔 친절하고 다정다감해서 다른 동기들이 저를 부러워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제게 일을 떠넘기는 느낌이 들었고 일을 하나라도 더 배우라는 의미이겠지 란 생각에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눈에 띄게 저에게 일을 미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루노님, 직장에서 일에 대한 분장이 잘되지 않군요. 충분히 배웠다면 업무분장이 다시 이루어져야하지요. 지금 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날을 잡아 그 선배에게 어디까지가 업무영역인지를 부드럽게 물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소 어색한 순간이 올 수는 있으나 , 업무영역이 선명해지기 위해서는 꼭 물어야할 질문이지요. 용기 내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