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골든리트리버, 사모예드를 실외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나이는 아직 1살 2살입니다. 곧 여름이라 걱정입니다. 3시간마다 한번 씩 물을 주고 얼음을 주긴하는데 여름이라 걱정입니다. 사정 상 실내에서 키우지 못합니다. 사모예드같은 겨울개가 여름을 잘 견딜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잠시 잠깐 강아지 호텔로라도 보내보는게 좋을까요.

반려동물 전문가
노현우님의 답변
2020.06.10 17:00






안녕하세요.


추위에 강한 아이들은 여름에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과 얼음은 잊지말고 꼭 챙겨주셔야 합니다. 또한 미용을 통해 모량을 줄여주세요. 인조대리석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줘보시면 신기하게도 그 위에 올라가는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시원하거든요!! 더위에 취약한 불독계열의 강아지에서 많인 적용하는 방법인데 실외견이라면 마찬가지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댓글
댓글
화이팅
3시간마다 한번 씩 케어가 가능하다면 쿨조끼? 이런건 어떠세요? 제가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지내시는 분의 SNS에서 봤는데, 더워진 몇일 전부터 쿨조끼 애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2020.06.10
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