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한동안 괜찮으셨는데 요즘 상태가 많이 나빠진 게 눈에 보입니다. 식사도 잘 안 하시고 씻는 걸 너무 싫어하시네요. 늘 다니던 길을 배회도 하시고. 같은 소리만 반복하십니다. 이제 정말 요양원에 모셔야 할 때가 된 건지.. 보통 치매 환자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면 요양원에 입소하나요?
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한동안 괜찮으셨는데 요즘 상태가 많이 나빠진 게 눈에 보입니다. 식사도 잘 안 하시고 씻는 걸 너무 싫어하시네요. 늘 다니던 길을 배회도 하시고. 같은 소리만 반복하십니다. 이제 정말 요양원에 모셔야 할 때가 된 건지.. 보통 치매 환자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면 요양원에 입소하나요?
안녕하세요, 가혁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요양원 입소 시기라는 것은 없습니다.
유일한 기준은 치매 어르신을 모시는 보호자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르신을 모시기 힘든 시점이 되겠지요.
만일 보호자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혼자 사시고 계신 분이라면 그 역시도 시설에 모실 시점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