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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년10개월된 푸들인데요ᆢ 산책은 주말에만 이틀 밖에못하고ᆢ 모두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때까지 집에 혼자있는 아이가 걱정인데ᆢ 저렇게 키워도 되는건지ᆢ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고ᆢ집에들어가면 좋아서 어쩔줄모르는 아이를 보면ᆢ 그 함께있는 시간만 놀아주는게 최선인건지ᆢ 아이한테 죄짖는것 같아 늘 미안해서ᆢ 혼자있는 아이를 위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은 정기적으로 다니는데 건강은 괜찮은건지ᆢ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는 없을지ᆢ 좀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전문가
노현우님의 답변
2020.06.10 17:00






안녕하세요.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경우 정신적인,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은 예상하시는 것처럼 높아지게 됩니다. 분리불안이 발생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가능한 많은 시간을 보내주시는 것이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퇴근 후 시간이나 출근 전 시간 대에 잠시라도 산책을 다녀오시는 것을 권장드려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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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제 지인은.. 아무리 늦은 시간이더라도 외출하고 돌아오면 산책을 시켜주더라구요.. (어쩔 땐 늦은 시간엔 공터에 아무도 없어서 더 뛰어놀 수 있다곤 합니다.) 물론 피곤한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조금만 더 아이를 위해 노력하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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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맘
네네 그걸 알면서도 저녁엔 치매걸린 시어머니 돌봐야해서 그게 또 생각보단 어려운 일이라ᆢ ㅠㅠ 암튼 감사해요~~♡ 없는시간 쪼개어 산책을 조금이라도 해야하겠죠? ㅎ 노력해볼께요~*
2020.06.10
콩지맘
아 네ᆢ 그렇죠ᆢ ㅠㅠ 애견유치원을 좀 알아봐서 보내면 좀 괜찮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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