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친구들에게 함부로 얘기하고 행동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불쾌함을 표시하면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예민하게 군다'며 상대를 더 이상하게 몰고 갑니다. 그러고서 본인은 수년 전에 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그때 기분이 나빴다는 등, 섭섭했다는 등을 얘기합니다. 친구에게 '너는 섭섭한 감정을 얘기하면서 왜 친구가 섭섭해 할 때는 모른척 하냐'고 물으면 '이건 같은 상황이 아니지 않냐' 며 결론이 나지 않는 대화가 반복됩니다.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