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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생활의 제약과 변화가 길어지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것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민해지기도 하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는데요 이렇게 감정이 평온치(?) 못할 때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관계/가족 전문가
이호선님의 답변
2020.11.29 23:12

루나님,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라는 특별한 시기와 상황에서 오는 우울감을 말합니다. 활동성을 하루 30분 이상 늘리시고, 피할 수 있다면 짜증나는 상황은 일부러라도 피하시기를 권합니다. 장소를 바꾸어 산책을 하는 것도 감정조절에 도움이 되고 생각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장소를 찾아가시는 것도 권할만 합니다. 예민해진다 생각이 드실때에는 명상음악을 틀고 잠시 멈추어 명상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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