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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의심될 경우엔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치매 전문가
가혁님의 답변
2020.11.29 15:00

안녕하세요, 기본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치매의 정의는 인지기능의 저하와 일상생활기능의 저하로 정의되기 때문에 인지기능 검사와 일상생활 및 사회기능 정도에 대한 검사가 기본적인 검사가 됩니다.

인지기능 검사의 대표적 도구로는 MMSE(간이인지기능검사)가 있겠고,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검사는 MOCA 검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상생활기능 저하 정도에 대해서는 GDS나 CDR이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그 외에 치매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뇌 MRI나 혈액검사, X-ray 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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