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고모님이 치매에 걸리셨는데 지난 주에 댁을 찾아 뵙고 왔습니다. 사촌 말이 화장실간것까지도 기억을 못한다고 하네요? 다녀온지 얼만 안돼서 또 화장실을 가고요. 가서 보면 소변도 안 봤다고 하고요. 또 설거지 거리도 없는데 설거지를 하겠다고 자꾸 싱크대로 가고요. 원래 이게 치매환자가 겪는일인가요?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고모님이 치매에 걸리셨는데 지난 주에 댁을 찾아 뵙고 왔습니다. 사촌 말이 화장실간것까지도 기억을 못한다고 하네요? 다녀온지 얼만 안돼서 또 화장실을 가고요. 가서 보면 소변도 안 봤다고 하고요. 또 설거지 거리도 없는데 설거지를 하겠다고 자꾸 싱크대로 가고요. 원래 이게 치매환자가 겪는일인가요?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가혁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고모님이 치매에 걸리셨는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말씀대로 이와 같은 잦은 기억력 장애는 알츠하이머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 및 주변 가족의 여건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얻어 노인요양시설 입소나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이용하실 수도 있고, 가능하시다면 물론 가족분께서 가정에서 돌봐드리는 것이 좋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