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유기동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온순해보여서 간식을 주고 손등 냄새를 맡게 한 후 쓰다듬어주려했더니 강한 경계심으로 물려고 했습니다. 반려동물을 그렇게 오래 키웠는데도, 아이들이 만지는걸 오히려 싫어할 수 있다는 것 극도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 못한 스스로에게 화가 좀 나더군요!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지. 어째건 강아지에게 자칫 물릴 수 있다는 걸 인지했는데, 물렸을 경우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할지. 어느 정도 상처일때만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반려동물 전문가
노현우님의 답변
2020.10.30 14:34

안녕하세요.


 


광견병에 감염된 강아지에게 물린것이 아니면 사람이 굳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감염에 의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파상풍주사를 맞는 것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단순 피부 외상은 일반적인 외상과 동일하게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2020.11.11
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