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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살된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저랑 같이 자자고 제 방문을 벅벅 긁길래 침대에서 같이 자는 버릇을 들였더니 이제는 제가 침대에 가기 전에 이미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새벽에 제가 몸을 뒤척이다 그 친구를 건들이면 앙 문다는 거예요. 오우 되게 아파요. 잠이 확 달아날 정도예요. 그래서 같이 자면 안되겠다 싶어 침대에 못 올라오게 하면 또 벅벅 긁거나 낑낑대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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