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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된 스트릿냥이랑 살게된지 4달 되어 갑니다 빗질과 발톱깍기 양치를 너무싫어해서 빗과 칫솔 치약 도구만 꺼내도 눈치채고 도망다니기 바빠요 어거지로 붙잡고 해야하는지 이대로 놔둬도 되는지 혹시 다른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전문가
노현우님의 답변
2020.06.10 16:57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사안은 반려묘로서 반드시 이뤄져야하는 부분입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아주 어렸을때부터 습관화되지 않아 종종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발톱을 깎는 것은 한번에 1-2개씩만 해보시고, 칫솔질 또한 한번에 5-10초씩만 하면서 점차 시간과 양을 늘려가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작은 간식이나 사료를 주는 것으로 보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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