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예전에는 나보다 남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고 내 기분이 조금 상하더라도 남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노력했는데요 그게 나를 힘들게 하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꾸려고 합니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좋은게 좋은 거라고 맞춰가는 것이 아닌 과감하게 거절하고 거부해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그런 태도를 이기적이고 예의 없다고 하니 제가 틀린 건가 생각이 드네요. 주변의 기대와 나의 가치관이 맞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