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방금 떨어트린 귤을 털어서 버리러 가는 길에 입에 넣어 먹는 방금 전 일어난 일도 깜빡할 때가 있어요 이제 56살입니다 경증 치매인가요 그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뇌검사도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오긴했습니다 어떤걸 해야 기억력 강화에 좋을까요 ㄴ너무 속상합니다
방금 떨어트린 귤을 털어서 버리러 가는 길에 입에 넣어 먹는 방금 전 일어난 일도 깜빡할 때가 있어요 이제 56살입니다 경증 치매인가요 그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뇌검사도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오긴했습니다 어떤걸 해야 기억력 강화에 좋을까요 ㄴ너무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가혁입니다.
뇌는 40세 이후에 노화가 옵니다. 말씀하신 대로 50대가 넘어가면 그 정도의 건망증은 흔히 나타납니다. 경증 치매 여부는 단순히 뇌촬영 검사만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문진을 통한 검사를 통해서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원가입 하시고 로그인 하셔서 질문을 하실 정도라면 당연히 치매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매로의 진행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다른 분들에게 소개해드린 다음의 '진인사대천명/3GO' 원칙에 따라 생활하신다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진 - 진땀나게 운동하고
인 - 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고
사 - 사회활동을 하고
대 - 대뇌활동을 하며
천 - 천박하게 술마시지 말고
명 - 명상과 명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3Go -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조절을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