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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떨어트린 귤을 털어서 버리러 가는 길에 입에 넣어 먹는 방금 전 일어난 일도 깜빡할 때가 있어요 이제 56살입니다 경증 치매인가요 그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뇌검사도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오긴했습니다 어떤걸 해야 기억력 강화에 좋을까요 ㄴ너무 속상합니다

치매 전문가
가혁님의 답변
2020.06.16 10:11






안녕하세요, 가혁입니다.


 


뇌는 40세 이후에 노화가 옵니다. 말씀하신 대로 50대가 넘어가면 그 정도의 건망증은 흔히 나타납니다. 경증 치매 여부는 단순히 뇌촬영 검사만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문진을 통한 검사를 통해서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원가입 하시고 로그인 하셔서 질문을 하실 정도라면 당연히 치매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매로의 진행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다른 분들에게 소개해드린 다음의 '진인사대천명/3GO' 원칙에 따라 생활하신다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진땀나게 운동하고 


- 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고 


- 사회활동을 하고 


- 대뇌활동을 하며 


- 천박하게 술마시지 말고 


- 명상과 명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3Go -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조절을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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