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면 10살이에요. 부모님 집에서 키우는데 낮 시간엔 저희 집에 옵니다. 저희 집에서도 편히 있는 편이긴 한데. 하루에도 여러 번 산책을 가자고 합니다. 피곤할 법 한데도 계속 나가고 싶어서 징징거릴때가 대부분이에요. 문앞에서 징징거서 나가면 밖에서 오줌 한 번 누고 바로 또 들어가고 싶어서 멈춰 있지요. 하루에 8번까지 나간 적이 있는데, 이렇게 나가도 되나요? 노견이라 무리가 아닌지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나가고 싶어 징징거리는 것은 저희 집이 온전히 편치 않아 실외에서 대소변을 보고 싶어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