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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면 10살이에요. 부모님 집에서 키우는데 낮 시간엔 저희 집에 옵니다. 저희 집에서도 편히 있는 편이긴 한데. 하루에도 여러 번 산책을 가자고 합니다. 피곤할 법 한데도 계속 나가고 싶어서 징징거릴때가 대부분이에요. 문앞에서 징징거서 나가면 밖에서 오줌 한 번 누고 바로 또 들어가고 싶어서 멈춰 있지요. 하루에 8번까지 나간 적이 있는데, 이렇게 나가도 되나요? 노견이라 무리가 아닌지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나가고 싶어 징징거리는 것은 저희 집이 온전히 편치 않아 실외에서 대소변을 보고 싶어서일까요?

반려동물 전문가
노현우님의 답변
2020.09.21 17:28

안녕하세요.


산책은 원한다면 수차례 나가셔도 문제없습니다. 대소변을 보는 장소에 관한 문제는 단순한 사안이 아닙니다. 편하지 않다기 보다는 실외에서 대소변을 보는 느낌이 좋거나, 실외의 냄새나 환경이 대소변을 자극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지런히 외출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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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

2020-09-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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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0-10-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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