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윗층에 아이들이 사는데 시도때도 없이 뛰어다니고 시끄럽습니다. 인터폰을 하면 윗층 아줌마가 미안해하기는 커녕 아이들이 자랄때 보통 그렇게 자라는거 아니냐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옵니다. 직접 말다툼을 안하려고 경비실에 연락하면 자기들이 얘기하면 경비가 왜 나서냐고 화를 낸다고 저보고 본인들끼리 잘 해결하라고 회피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윗층에 쫓아가서 직접 따지고 싶지만 직접 초인종을 누르거나 말을 걸면 안된다고 어디선가 들은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층간소음으로 경찰을 부르는것도 극단적인거 같고요..현명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층간소음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