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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시부모님 케어로 너무 지쳐요 시모는 치매 시부는 계속 사람을 불러서 일을 시켜요 ㅜㅜ워킹맘인데 하루도 못쉬어요 주말에가서 그들집 일주일치 먹을음식하고 파출부하고 그러느라 몸과마음이 지쳐갑니다 남편은 1도도움은 안되고요 저보다 더 시달림을 받고있으니 이해는하네요
80대 시부모님 케어로 너무 지쳐요 시모는 치매 시부는 계속 사람을 불러서 일을 시켜요 ㅜㅜ워킹맘인데 하루도 못쉬어요 주말에가서 그들집 일주일치 먹을음식하고 파출부하고 그러느라 몸과마음이 지쳐갑니다 남편은 1도도움은 안되고요 저보다 더 시달림을 받고있으니 이해는하네요
치매어르신을 모시고 계시군요. 몹시 지치고 힘든 일일겁니다. 맞벌이까지 하면서 모신다니 더욱 고된 상황이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상황이고 지치는 환경임에도 부양을 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주말에는 좀 쉬셔야하는데 주말내내 시댁어른들을 부양하시니 더욱 힘이 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말 음식준비를 조금 수월하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가요. 반찬을 주문하거나 사서 먹는 방법도 어르신 부양하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시부모님께 가는 날짜를 미리 고지하고 그 날짜에만 가는 것도 방법이 될겁니다. 이를테면 3주에 1번을 쉴수있도록 미리 일정을 알려드리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치매 등급을 받아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