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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변에서 어릴 적부터 가족처럼 키우던 강아지가 노견이 되어 죽는 경우를 봅니다. 보통 화장을 해주기는 하는데, 화장을 한 것을 납골당에 외롭게 두기도 싫은 마음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몇 년 씩 그대로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화장한 것을 강아지가 자주 가던 공원 같은데 뿌려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은 오랫동안 집에서 보관해도 부패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반려동물 전문가
노현우님의 답변
2020.06.10 16:54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법령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만, 아마도 화장분을 공원에 뿌리는 것은 법적으로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장분을 집에서 보관해도 부패하지 않는지 여부는 화장업체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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