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철진입니다.

은퇴 후 자산 운용방법의 기본은 '연금화'입니다. 즉 손에 10억원을 들고 있는 것보다 약 13년에 걸쳐 매년 9000만원을 받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은퇴 후 재테크의 생명은 '안전성'입니다. 3달새 10배가 오르는 바이오종목을 투자하는 것 보다는 3달이 지나도 수익률은 -0.5%이지만 배당수익률이 빵빵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신규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데다 다시 재기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최근 은퇴자들의 새로운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아주 적더라도 소득창출행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평생 현역이(현역으로 활동하는 것이) 최고의 은퇴설계다”라는 말이 과거에는 이론으로만 존재했는데 이제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기술은 난무하지만 내용은 부족합니다. 최근 실버 유튜버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자 그간 얕은 지식자랑에 한계를 느낀 사람들이 엄청 반기고 있습니다. 이 점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