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울집 푸들 토니가 6살인데 3살에 양쪽눈이 백내장이 와서 형편상 한쪽만 수술을 해주었어요 제가 일을 하고 저도 건강이 좋지가 않은데 집에서 대.소변을 안보네요 장마철에 특히나 힘들고 토니도 하루에 두번 산책하고 소변을 두번만 보니까 많이 참는거 같아요 어려서 시골에서 키우던 할머니에게 피부병이 있는데 숨기고 우리집에 십만원에 팔았네요 지금도 양쪽 귀가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ㅠ 여러가지로 불쌍하고 힘든 녀석이네요 처음보는 사람도 엄청 좋아하는데 자주 보는 강아지는 으르렁 거리며 싸우려고 하네요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대 소변 문제 동료를 왜싫어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