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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 뼈가 약한 편이라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야외배변을 하기 때문에 이제 9살 노견에 접어들었음에도 매일 아침, 저녁 계단을 많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물론 보기에는 행복해보이고 아이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아 보여요 그런데 최근 지인이 이제 계단은 안고 가는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여쭙니다. 아직 반려견이 아픈 것도 아닌데 자유롭게 오르락내리락하도록 하는게 좋은 것도 같고요. 계단마다 안고 가는건 과잉보호라는 생각이 앞서는 가운데 알게 모르게 아이한테 좋지 않은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