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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개학을 하고, 현장 수업은 주1회만 하다 보니 자녀가 스마트 폰/태블릿 사용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는 게임보다는 유튜브 등 영상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자기 방에서 있으면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영상을 보는 건지, 온라인 수업이나 학습을 하는건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한창 예민한 시기라 아이 방에 불쑥 들어가기도 어렵구요. 한번씩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면 좋겠다고 얘기하면 공부했다고 하기도 하고, 참 힘드네요. 아직 스스로 자제하기에는 힘든 나이인 것 같은데, 어떻게 지도를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