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 20년이 훌쩍 넘었고 친정어머니 돌아가신지는 7년쯤 됐습니다. 그동안 형제들이 많아 의견조정이 되지않아서 아버지 및 어머니 명의의 토지랑 집을 상속정리 안하고 지금도 방치중입니다. 밭이랑 논은 특별한 계약없이 동네사람들이 농사짓고 있구요. 논은 그나마 매년 쌀을 받는데요. 밭은 보상없이 동네사람이 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약서없이 20년넘게 짓고있는데 혹시나 나중에 그사람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그런 분쟁이 생길수도 있나요? 그리고 상속정리 안하고 이대로 방치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