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후기
12월, 전남 곡성으로 찾아간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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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해 연기되었던 2015년 7월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가 12월 10일부터 2박 3일 동안 전남 곡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의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치과봉사 활동을 통해 구강검진과 치과 치료, 올바른 치아건강관리 교육 등 총 130명의 환자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2015년의 마지막 치과봉사 활동이기도 했지만, 지난 5년 간 이동진료버스를 책임져 주시던 서울대 총무과 박노식 선생님의 퇴직을 겸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치과봉사단에게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