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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후기 태국 푸켓에서 열린 2016년 CSR Trip 참가후기 2016.04.22 조회수 999



지난 3 5, 태국 푸켓에서 열린 2016 CSR Trip한국에서는 2(소비자보호부  전형종, 홈쇼핑마케팅팀 류소리)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3 6, Briefing session for all volunteers

일요일 오후에 세계 각지에서 모인 Cigna 봉사자들을대상으로  간단한 세션을 통하여 프로그램에 대한안내를 들었습니다.

45여명의 봉사자들은 3일동안House A, B, C    팀으로 나뉘어 집을 짓게 되는 일정이었습니다.





3 간의  짓기 활동!

한국 참가자들은 각각 House B, C 배치되어  팀에서 집짓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붕과 기초적인 토대는 마련되어 있었으며, 봉사자들은 벽돌, 흙을 나르고 시멘트 작업을 통하여  쌓는 작업을 하는 것이 주된 업무였습니다.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쓰는 일을 하니,   작업을 마치고는 수영장에서  생각도 못하고 바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째부터는 다른 팀원들과 작업하면서그래도 하루 했다고 어제보다 몸이 낫다면서 같이 사진도 찍어가며 재미있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One, two, three, House B!!외치며 하루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도 재미 중의 하나였습니다.







 짓기   다른 재미!

세계  branch에서 모인 Cigna인들과 봉사활동 이외 시간에는 함께 수영장이나 바다에서수영을 하기도 하고, 맥주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회사 이야기부터 개인적인 관심사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친목을 도모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귀국 후에도 같이 봉사했던 팀원들과 서로 메일과 사진을 주고 받으면서, 봉사활동을 통한보람뿐만 아니라, 좋은 인연들을 만들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Closing ceremony, Farewell Party!

봉사 마지막 날에는 House A, B, C 가족들과 봉사 참가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분들의 감사 인사를 들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녁에는 해변가에 모두 모여 Fareweel party 즐겼습니다.  동안 찍은 사진들을 보며 웃기도 하고,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에 늦게까지 이야기를 하며 푸켓에서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대표로 Cigna Habitat for Humanity Recognition Build Trip 참여함으로써 가족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 각국의 Cigna인들과의 인연을 만들  있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보람찬 활동이었습니다.




글_류소리(라이나생명 홈쇼핑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