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your dream,
2017 꿈의 무대
젊음의 행진, 청춘이 만드는 무대로 초대합니다.
8월 둘째주에는 자기만의 소신과 열정으로 똘똘뭉친 청춘 공연팀의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오니앙상블, 플룻천사 변미솔, 메리오케스트라까지.
그들이 모여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 그들이 들려줄 예쁜 음악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함께 걷는 아이들의 음악교육프로그램인 올키즈스트라 오니앙상블이 무대에 섰습니다.
피아노 선율을 따라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관악기 연주로 시그나타워 1층 로비가 아름답게 채워졌답니다.
요양원과 병원 등 소외된 이웃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 자선연주를 할 때 참 즐거웠다는 오니앙상블.
차가운 마음까지 포근하게 안아주는 따뜻한 팀이었어요.
그 행복한 마음이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해요.
구성원 중에서는 올키즈스트라를 통해 음악을 접하고, 음악 전공을 하게 된 현재 전공자들도 있다고 해요 ★_★
함께걷는아이들의 음악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소중한 인연도 만날 수 있는 음악교육프로그램 올키즈스트라.
많은 관람객들이 오니 앙상블의 모습을 담아가기도 하였구요,
어떤 활동을 하는 공연팀인지 궁금해 많이 물어보기도 하였어요.
이번 꿈의 무대에 서면서 더 많은 무대에서 올키즈스트라 오니 앙상블의 큰 날개를 더욱 활짝 펴게 되었으면 해요!
앞으로 더 많은 응원을 하겠습니다!
다음 공연은 플룻천사 변미솔양이 꾸며주었습니다.
미솔양은 세계 최초 어린이 재능기부 모금 연주자로 알려져있어요.
무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거리에서 플루트를 연주해 왔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모은 모금액은 1,600만원!
공연한 횟수는 240여회!
유니세프, 월드비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의 선순환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미솔양이에요.
"참 잘 자라주었다!"
변미솔양의 앞으로의 꿈은 평생 1,000번의 공연 그리고 10억을 모아서 기부하는 것이라고 해요.
초등 5학년생이 거리에 나와 버스킹 연주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거에요.
미솔양이 소외된 이웃에 나누고자 하는 사랑에 공감하고 감동한 많은 사람들의 응원도 함께 만들어 진 것이 겠지요.
더욱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변화하는 데에는 미솔이의 연주도 큰 힘이 될 것이에요!
플룻천사 변미솔 화이팅!
2015년 메리 오케스트라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4기 단원이 활동하고 있구요,
지하철 연주봉사, 플래시몹, 페스트벌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올해 2월에는 무려, 제 1회 자선연주회 '메리투게더’ 까지 열었답니다! ★_★ 대단하쥬?
앞으로도 열린 공간에서 친숙한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는 메리오케스트라.
★꿈의 무대 2017★
앞으로 더욱 기대해 주세요!
공연은 10월까지 쭈~~~~~~~~~욱 계속 됩니다!
https://www.linafoundation.or.kr/news/notice.do?txtIDX=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