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아먼이

이번 꿈의무대의 주인공 입니다.

8월 셋째주를 여는 꿈의 무대 주인공은 가야금 동호회 연주단 아먼 입니다.

아먼은 35년 역사를 가진 동호인 국악합주단체인 한소리 국악원에서 활동하다가 분리된 연주단 입니다.

구성원 모두 12~25년 이상의 연주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자 공연팀이에요!

매년 1-2회의 한소리 국악원 정기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지의 콘서트와 연주회에도 초대되어 실력을 알리고 있는 팀이랍니다.

아먼은 어릴 적 가야금 전공을 꿈꾸었던 지인들로 구성되었으며,

퇴직을 한 후까지 긴 세월 꿈을 잃지 않고, 연습과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요!

너무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