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밴드가 떴다! 소리빛밴드&워니밴드를 소개합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간절기.
새로운 9월의 시작을 밝혀줄 꿈의 무대의 주인공은 시니어밴드 2팀 입니다.
먼저 소리빛밴드의 공연후기 먼저 들려드릴게요 >_<!
소리빛밴드팀은 2011년 9월에 결성된 여성 5인조 밴드입니다.
열정과 희망을 담은 소리를 통하여 빛이 되는 도전의 시대를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팀명을 정했다고 해요.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거치는 많은 절망과 실패 속 에서도 도전과 용기를 잃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는 이 시대 진정한 엄마들의 무대입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또 실패하면서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과정들을 음악을 통해서 겪고, 깨닫음을 얻었다는 소리빛밴드 멤버들.
2011년 12월의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던 송년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원주 시니어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상도 받으며 음악의 길을 우직히 걸어온 소리빛밴드.
우리의 엄마들이 움직이는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에 있어서 부드러움과 강직함이 느껴집니다.
세상을 온몸으로 맞선 우리네 엄마들의 강인한 에너지 일까요?!
이번 꿈의 무대를 통해 소리빛밴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꽃길이 되길 바라며,
라이나전성기재단도 그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소리빛 밴드 화이팅!
다음 공연팀은 평균 나이 60세! 내 나이가 어때서~
워니밴드 입니다!
9월의 첫주를 반짝반짝 밝혀준 워니밴드는 퇴직한 시니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취미로 시작한 밴드 생활이 어느덧 삶의 활력이 되어 서대문 안산 벚꽃축제, 홍대와 대학로 클럽에서도 연주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 밴드랍니다.
나이, 성별 불문하고 열정과 용기만 있다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온 워니밴드.
그들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특히 소외된 계층에게 용기 가득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했어요.
꿈의 무대에 선 많은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같겠지요,
밴드의 조화로움이 만들어낸 하모니를 통해 나이와 성별을 가로되, 음악이 주는 행복과 즐거움에 대해서 깨닫습니다.
이번에는 용기와 도전의식을 잃지 않고 음악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시니어밴드 2팀과 함께 했습니다.
꿈의 무대 공연팀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에게 감동을 가져다 준 것처럼 앞으로도 펼쳐질 무대 역시 기대가 됩니다.
★ 꿈의 무대 2017 ★
마지막 공연까지 한달이 남았습니다.
10월의 공연을 끝으로, 최종적으로 앨범 제작을 하게 될 8팀을 선정하게 되는데요!
어떤 팀이 선정되어 드림 콘서트에 서게 될까요?! (두근두근)
https://www.linafoundation.or.kr/news/notice.do?txtIDX=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