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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후기 생명존중의 꿈을 응원합니다. ‘라이나50+어워즈’ 2018.04.23 조회수 1,175


[제1회 LINA 50+ AWARDS]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18년 4월 23일, 라이나생명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50+ 세대를 위한 첫 걸음, 라이나 50+ 어워즈 시상식이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2017년 4월 라이나생명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제정된 라이나50+ 어워즈.
50+ 세대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나생명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멘토이자 스승인 50+세대의 삶에 기여하고자 

3개 부문 총상금 5억원 규모의 어워드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오늘의 사회자, 재단의 유안나 대리의 어워즈 사업 경과보고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혜경 총괄 심사 위원장의 심사총평이 이어졌습니다.







대상 및 생명존중상은 미국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이 교수는 파킨슨병과 치매 등 현대인의 불치병 치료에 희망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얻어 총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사회공헌상은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 교육을 통해 

50+ 세대의 발전에 기여한 사회연대은행이 선정돼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진형 교수와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의 수상소감이 이어졌습니다.


 




 “라이나생명과 전성기재단이 맨 앞줄에서, 긍정적 사회변화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홍봉성 이사장님께서는 축사로 라이나50+어워즈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상식 후 대상 및 생명존중상 수상자인 이진형 교수의 특별강연이 열렸습니다.

 '뇌 회로의 이해를 통한 뇌 질환 치료'를 주제의 강연은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뇌의 회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에 뇌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회로 정보를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제 뇌 회로를 이해함으로써 치매와 파킨슨병과 같은 

뇌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치매 등 뇌 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50+ 세대들에게 조기 진단과 치료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50+어워드'를 통해 생명 존중의 꿈을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