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전성기인문학당을 찾은 손님은 김경일 교수입니다.
방송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어쩌다 어른 등의 강연을 통해 친숙한 심리학 교수님이죠.
그의 심리학 수업을 기다리는 라이나생명본사 인근의 직장인들과 전성기캠퍼스 회원들은 설렘 가득 입니다.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고민과 생각에 둘러싸여 삶을 '살아지는 혹은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전성기인문학당은 그들에게 여유진 쉼호흡과 함께 지혜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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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는 인지심리학의 대가 이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고민인 "생각" 에 대해서 물음표를 던진다.
끊임없이 ‘왜’에 대한 답을 찾고 기저의 원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일상적인 예에 적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풀어준다.
"낙천적으로 사는 것 보다 낙관적으로 사는 것이 더욱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풍부한 경험의 삶을 즐기세요"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심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행복, 리더십, 인정 욕구, 창의성을 짚어냅니다.
우리의 생각 혹은 관점의 전환으로 가능케 할 수 있게끔 하는 인지심리학의 관점에서
우리의 심리는 아주 작은 존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경일 교수의 친숙한 목소리로 전하는 인지심리학 인문학 강연를 통해
잊어버렸던 인간愛, 사람에 대한 관심과 다소 차갑게, 냉소하게 바라봤던 삶에 대해서 되돌아 보게 됩니다.
소홀했던 주변에 용건없이 전화해 보는 것, 마음 다친 사람들 보살피고 돌보는 작은 마음.
이러한 심리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게 만들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