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시작된 청계천 나들이. 
도심 속에 있어서 많이 지나다기기도 하고, 오가며 한번씩 거닐기도 했던 곳인데요.
이렇게 다 같이 걷고 이야기 나누니 더없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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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오랫만에 청계천길을 걸었어요. 무교동에서 청계3가정도 까지만 걷고 되돌아오는데 여럿이 청계8가까지 걸어가니 개천이 있는 숲길을 걷는느낌으로 힐링의 시간이었답니다. 혼자만의 산책도 좋지만 함께 하니 더 좋았어요^^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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