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추천명화] 작은아씨들 (2020)

함께 모여 영화를 못보는 아쉬움을 달래며,
삼봉로극장 '김현숙 강사'의 추천 명화를 소개합니다.

'작은 아씨들'
- 21세기로 소환한 조 마치와 그 자매들

- 이 영화가 끌리는 이유
1. 미국 영화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
2. 새롭게 조망된 여성캐릭터를 신선한 뉴클래식의 관점에서 보고싶다면 !
3. 당신이 세계적인 명작을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이 취향이라면 !


작은 아씨들

- 전체관람가, 2시간 15분, 2020년 개봉
- 감독: 크레타 거윅
- 출연: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로라 던, 메릴 스트립

작은 아씨들

Dear women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작은 아씨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작은 아씨들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 로 알려진 크레타 거윅이 연출한 영화로,
남북전쟁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와 함께 네자매가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가는 중에도 가족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따스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그리고 등장하는 남자 인물들과의 숨겨왔던 사랑을
이야기하고 솔직했던 그리고때론  솔직해지지 못했던 그들의 따뜻한 일상을
곁에서 지켜봅니다.

과연 7년이라는 텀을 두고, 과거와 현재의 일은 어떻게 넘나들수 있을까요?
그때의 행동으로 인해 현재에 나는 어떤 감정일까요?
훈훈한 봄을 기다리는 겨울, 우리는 어떤 봄을 맞이하게 될까요?
 작은 아씨들

<평가 미리보기>
 -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스터 피스 !
-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될 만큼
모든 주요부문에서 훌륭하다 !
- 원작에 철저히 기반한 고증으로 완벽에 가까운 연출이다 !

작은 아씨들

주말 집콕 영화로 <작은아씨들>을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 영화 추천: 전성기삼봉로극장 김현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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