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강 - DENTAL 50+의 첫 임플란트

기사 요약글

치아의 기능 상실은 전신의 기능 상실보다 훨씬 더 급속도로 진행된다.

기사 내용

통계적으로 40대의 치아 상실률은 0.4개다. 그러다 50대가 되면 3개가 되고, 60대에는 7개, 70대가 되면 14개까지 급격히 증가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임플란트다.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씹는 힘이다. 자르는 힘이 자연 치아의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내 이처럼 쓸 수 있다. 반면 틀니는 20% 정도다.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은 2차 수술

본체가 있고 치아 모양의 크라운과 본체를 연결하는 지대주가 있다.

임플란트는 간단히 말해 인공치아다. 치아의 뿌리가 되는 인공 치근인 본체, 그리고 이 본체와 연결되는 지대주, 마지막으로 그 위에 부착되는 인공치아인 크라운으로 나뉜다. 인공 치근은 생체 친화성이 우수한 티타늄을 사용하고, 지대주와 크라운의 경우 심미성이 중요한 앞니는 치아와 비슷한 세라믹, 기능성이 중요한 어금니는 튼튼한 금속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요즘은 금속처럼 단단하면서도 치아색을 띠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선호한다.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보통 두 차례의 수술 과정을 거치는데, 먼저 1차 수술에서는 잇몸을 절개해서 잇몸 뼈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임플란트 본체를 심고 잇몸을 다시 덮는다. 임플란트 본체가 감염의 위험 없이 주변 뼈와 잘 융합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융합이 잘되었다고 판단되면 다시 잇몸을 조금 절개해서 임플란트 본체와 지대주를 연결한다. 이것이 2차 수술이다. 일주일 후 수술 부위가 치유되면 그 위에 크라운을 올려 임플란트를 완성한다. 이 과정이 통상 3~4개월 걸린다. 잇몸 뼈의 양과 질이 나쁜 경우, 뼈이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뼈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이 있으며 요즈음은 자기 치아를 특수하게 가공 처리하여 이식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자기 치아로 만든 인공뼈이기 때문에 더 잘 붙는다는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의 종류

 

예전에는 치아 하나를 해 넣으려면 양옆의 멀쩡한 치아 두 개를 깎아서 브릿지 형태로 치료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치아를 훼손하지 않고 발치 부위에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 치아가 여럿 없는 경우에도 상실된 치아 개수만큼 임플란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치아가 4개 없는 경우, 2~3개의 임플란트만 심는 임플란트 브릿지로 대체할 수 있다. 완전 틀니를 해야 했던 경우도 위에 8개, 아래에 6개 정도로 중간중간 임플란트를 심어 브릿지 형태로 연결할 수 있다. 비용이 걱정이라면 아래턱 2개, 위턱 4개 정도 최소한의 임플란트만 해서 틀니를 부착하는 임플란트 틀니도 있다. 쉽게 말해 임플란트에 똑딱 장치를 부착해서 틀니를 끼운 것이다. 틀니는 고정되지 않아서 씹는 힘이 약하고 불편감이 있지만, 임플란트 틀니는 틀니가 임플란트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씹는 힘이 상당히 좋아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틀니를 임플란트 틀니 형태로 바꿀 수도 있다. 단, 현재 사용하는 틀니가 내 잇몸에 잘 맞아서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를 한 후에 현재 사용하는 틀니를 부착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말 반영구적인가요?

 

임플란트는 가격이 비싸도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그 값을 한다고 말한다. 치아 뿌리를 대체하는 티타늄 본체는 잇몸 뼈가 소실되기 전까지는 거의 영구적이다. 하지만 크라운의 수명은 다른 치아 보철물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7~8년 정도다. 문제는 잇몸이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를 상실하는 주된 이유는 잇몸병이다. 치아에 들러붙은 치석이나 플라크가 치아를 튼튼하게 받쳐주는 치조골을 파괴해서 잇몸이 붓고 피가 나다 결국 치아가 흔들려 뽑게 되는 것이다. 임플란트를 했다고 해도 잇몸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염증 등으로 주변의 잇몸 뼈가 녹거나 부러져 더 이상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한 후에는 수술 전보다 훨씬 더 꼼꼼한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 치주염과 증상이 비슷한 임플란트 주위염은 자각증상이 없어 시큰거리고 통증이 심해 치과를 찾았을 때는 이미 심각한 경우가 많다.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잇몸 뼈의 상태다. 뼈이식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상태라면 임플란트 자체가 불가능하다. 치아 상실 부분에 만성 염증이 심해도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 전신질환이나 병력도 중요하다. 당뇨나 고혈압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아닌 기존의 보철 방법으로 대체해야 한다. 특히 당뇨는 구강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혈당치 조절이 필수적이다. 골다공증 자체는 치과 치료에 크게 문제를 주지 않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을 복용한다면 시술이 어려울 수도 있다.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면 2~3년 동안은 발치나 뼈와 관련된 치과 치료를 해선 안 된다. 또한 흡연은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떨어뜨리므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생각이라면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임플란트 가격을 말하다

 

임플란트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전 세계적으로 1천여 종, 국내에도 60여 종이 사용되고 있다. 임플란트는 코팅의 종류가 다양하고 환자의 잇몸 뼈의 질과 양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가 직접 제품을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명 제품이나 가격이 비싼 제품이 많은 연구나 노하우, 기술력을 가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국산 임플란트가 개발된 지도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국산이냐 수입산이냐가 성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의 수술 능력과 진단 능력, 환자의 뼈 상태 등이다. 동일한 임플란트를 동일한 방법으로 시술해도 병원마다 결과, 회복 속도가 다른 이유다.임플란트 비용은 일반적으로 치아 한 개당 1백만~3백만원으로 임플란트 제품 자체의 가격 차이는 크지 않다. 이보다는 검사나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 때문에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CT 촬영이나 3D 시뮬레이션이 꼭 필요하거나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비용이 추가된다. 대학병원에서 시술을 받으면 선택진료비 등을 포함해 1.5배 정도 비싸진다. 임플란트는 검사와 디자인을 아무리 잘해도 정교하게 심지 못하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비용을 생각 안 할 수는 없지만 비용만 보고 치과를 선택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임플란트 부작용 피해유형,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임플란트 관련 상담건수, 치아의 씹는 힘 차이 (아래 텍스트 참조)

임플란트 부작용 피해 유형

주위염 18.4%

유착 실패 13.8%

탈락 파손 9.2%

교합 불편감 6.1%

지대주 파손 6.2%

천공 6.2%

계약 관련 4.6%

기타 12.4%

신경손상 23.1%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임플란트 관련 상담 건수

2009년 502건

2010년 914건

2011년 1,404건

2012년 1,413건

2013년 1,788건

 

치아의 씹는 힘 차이 (자료 :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임플란트 80% 이상

임플란트 틀니 80~40%

틀니 15~20%

자연치아 100%

 

임플란트 궁금증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는데 정작 궁금한 것은 물어볼 데가 없다.
그래서 헤이데이가 대한민국 최고의 임플란트 전문가인 세브란스 한동후 교수에게 물었다.

 

  •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는 치과 의사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환자는 어떤 기준으로 의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상실된 치아의 개수가 많아지고 잇몸 뼈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임플란트의 시술 난이도가 높아지고 치료 결과도 달라집니다. 상실된 치아가 몇 개 안 되고, 잇몸 뼈 상태가 양호하다면 대부분의 치과의사가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뼈이식이 필요하거나 상실된 치아 개수가 많다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치과의사나 큰 치과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합병증이나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쪽 앞니 부위의 경우,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구강검사, 치료 계획 수립 과정부터 세밀한 주의와 정교한 시술이 필요하므로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를 선택할 것을 권합니다. 치과 임플란트 진료와 연관된 대부분 학회에서는 치과의사 회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회원에게는 일정한 자격을 인정해주고 학회 홈페이지에 명단을 게시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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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구강검사 후 치과의사가 몇 가지 치료 계획을 제시해줍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데 어떻게 할까요?

    치과의사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해서 각 치료 계획의 치료 방법과 치료 기간, 장단점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선택하게 해야 합니다. 환자가 모르고 있었던 구강상 문제에 대해서는 치과의사가 권하는 최소한의 치료는 받아야 하고, 환자가 원하는 치료 역시 치과의사와 서로 의논해서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치아가 하나도 없고 잇몸 뼈도 좋지 않은 노인이 상실된 치아 개수만큼 임플란트를 심기 원하는 경우, 이를 위해서는 입원해서 뼈이식도 해야 하고, 치료 기간도 1년 이상 걸립니다. 하지만 이런 여건이 안 된다면 잇몸 뼈가 충분한 부위에만 소수의 임플란트를 심고 틀니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에게 각 치료 방법의 장단점과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결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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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플란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

    신경손상으로 찾아오는 환자가 가장 많고, 눈 아래쪽 상악동으로 임플란트가 들어간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턱 잇몸 뼈 밑으로는 신경 다발이 지나가고, 위턱 잇몸 뼈 위로는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는데, 사람마다 신경 다발의 위치가 다르고, 잇몸 뼈의 단단한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시술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술에 문제가 없지만 잇몸 뼈가 심하게 줄어든 상태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실패의 주요 원인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세균 침투를 방어하는 기능이 취약합니다.임플란트가 썩지는 않지만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길 확률은 높기 때문에 항상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으로 감염에 저항력이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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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치아를 쓸 수 있을 때까지 쓰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임플란트를 하라고 합니다. 근데 오히려 시기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내 이’보다 좋은 임플란트는 없습니다. 치료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치아를 임플란트를 심는다고 뽑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요즘은 치과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자기 치아를 치료해서 기능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자기 치아를 사용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한다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플란트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시기를 늦춰야 고령이 되어서도 평생 동안 씹는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단, 예외는 있습니다. 치료를 하는데 남아 있는 치아 1~2개가 방해된다면 전략적으로 발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 질환이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발하여 잇몸 뼈에 손상을 많이 준다면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야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잇몸 뼈를 보존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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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의 경우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후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노인분들에게도 틀니보다 임플란트 시술이 더 좋은가요?

    고령 환자라고 임플란트 시술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어서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를 위해 개발된 것이니까요. 건강이 안 좋은 경우, 시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철저하게 검사한 후,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복용하는 약물이 임플란트 시술 후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한 잇몸 뼈가 얼마 남아 있지 않는데 무리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합병증 발생률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틀니를 오래 사용한 노인분들을 보면 잇몸 뼈가 얇아져 틀니가 잇몸에 딱 맞물리지 못하고 덜그럭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음식물을 씹을 때 틀니가 잘 빠지고 잇몸도 아픕니다. 이럴 때 임플란트 틀니를 적용하면 씹는 힘도 훨씬 좋아지고 틀니가 놓이는 잇몸 형태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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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플란트 틀니 역시 하악에 최소 2개의 임플란트가 필요한데요. 좀 더 경제적이고 간편한 방법은 없을까요?

    제한적으로 미니 임플란트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직경이 4mm 내외인데 미니 임플란트는 직경이 2mm 정도로, 비용도 일반 임플란트 1개보다 작은 2개가 훨씬 저렴하고, 시술 방법도 간단해 시술 후 통증이나 출혈, 부종 등도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단, 임플란트가 가늘어서 부러질 수도 있고 임플란트와 잇몸 뼈가 접촉되는 표면적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언제 실패할 지 추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거하더라도 임플란트가 가늘기 때문에 바로 옆에 새로 심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바로 새로운 미니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수명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전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의 경우, 틀니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비용 문제를 떠나 제대로 씹을 수 없어서 전신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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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시 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수술이 가능합니다. 다만 1차에 비해 성공률이 떨어지고, 잇몸 뼈 손상이 심한 경우 추가적인 뼈이식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잇몸 이식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식을 위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수술 후 부기와 통증이 동반되고 치료 기간이 길어집니다.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심적 고통이 크다는 것도 재수술의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비가 너무 저가인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술 자체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유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임플란트는 몇 년 쓰고 버리는 소모성 물건이 아닙니다. 우리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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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시 주의사항 (출처 한국소비자원) (아래 텍스트 참조)

임플란트 시술 시 주의사항 (출처 한국소비자원)

1. 수입산 임플란트만 권유하거나 임플란트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한 병원, 의사나 상호가 자주 변경되는 병원 등은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다.

2. 성인병(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고지하고, 구강 내 점검을 통해 치주 치료 등의 기본적인 치료를 먼저 받는다.

3. 고령이 되면 치아 수분이 줄어들고 잇몸 뼈가 부족하여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임플란트 수술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4. 임플란트는 치아와 치조골 사이에 치주인대가 없어 세균 감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어도 3~4개월에 한 번씩 치과 진료를 받는다.

5. 의료사고가 의심되면 의무 기록 및 치아 사진 등의 자료를 확보하고 사고 경위를 작성하여 소비자 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번) 및 한국소비자원에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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