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말말말

기사 요약글

이달의 말말말을 모아봤다.

기사 내용

  • 내 평생에 자랑할 일 2가지. 하나는 아직도 기억력이 무척 좋다는 것.두 번째는...뭐였지?
     
  • 지금 50대가 제일 불쌍하다. 부모에게 받은 것도 없는데, 아들이 살 집은 마련해줘야 하잖아.
     
  • 요즘 너무 행복하다. 아들이 장가만 가주면 더 행복할 텐데.
     
  • 왜 60대는 연애를 못할 거라 생각해?
     
  • 청춘에 유통기한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 하기 나름.
     
  • 적어도 지금 난 내년의 나보단 젊다.
     
  • 이런 끔찍한 일이 있나? 내 나이 70.
     
  • 이제 나잇값 해야 할 시기구나.
     
  • 시어머니는 설탕으로 만들어도 쓰다고?
     
  • 난 집안일에 지친 적이 한 번도 없어.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엄마의 아들이 되어주길.
     
  • 제 딸이 다음 달에 시집을 가는데요. 딸이 정말 부럽습니다.
     
  • 그녀는 내 아들과 살고는 있는데, 내 며느린 아닌가 보다.
     
  • 명퇴를했습니다. 그래도 또 행복하게 살면 되겠지요.
     
  • 아내가 내 신발을 사러 갔다가 개껌만 사 왔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엄마, 정말 죄송해요. 내가 자식들에게 컴퓨터를 몰라 이렇게 무시당할 줄 모르고 건방지게 한글 모르는 엄마를 무시했네요.
     
  •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갤럭시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피처폰 전체를 제치고 말이다. 새삼 애니콜부터 이어온 삼성의 저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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