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혜자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의 전성시대다. 맛과 메뉴 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중에서도 GS25의 김혜자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의 ‘갑 오브 더 갑’으로 꼽힌다. 양이 푸짐하고 메뉴 구성이 좋다. 종류도 다양해서 부대찌개정식부터 콩나물국밥, 함박&돈까스 등 총 16종류가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소갈비도시락은 LA갈비 스타일의 소갈비구이와 동그랑땡, 궁중떡볶이와 계란말이, 호박볶음까지 가성비 최고다.
가격 : 4천5백원

새로운 디저트 강자, 토퍼 요구르트

부드럽고 상큼한 요구르트에 고소한 시리얼과 달콤한 초코 볼을 섞어 함께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요구르트 제조 글로벌 1위 기업 다논이 유통업체와 손잡고 개발한 최초의 ‘PB 상품’이다. 가벼운 아침이나 간식으로 적당할 듯.
가격 : 1천원

가성비 최고, 망고 25% 빙수

카페에서 파는 1만원짜리 망고빙수보다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재기 현상을 불러일으켰던 인기 아이템이다. 망고 과육이 25% 함유되어 이름도 망고 25% 빙수. 망고 맛도 진하고 사각사각 셔벗 느낌이라 더 시원하다.
가격 : 3천원

SNS 히트작, 야쿠르트 그랜드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상품인 야쿠르트를 그대로 키운 빅 사이즈(280ml)로 SNS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 함량을 50% 줄인 ‘야쿠르트 그랜드라이트’도 있다. 양이 적어 늘 아쉬웠던 마음을 이 한 병으로 다 보상받는 기분이다.
가격 : 1천2백원

1천원짜리 원두커피, Cafe25

편의점 사장님까지 이건 꼭 마셔봐야 한다며 적극 추천해서 장바구니에 들어온 편의점 커피. 최근 편의점 인기 상품 중 하나가 원두커피라더니, 진짜 놀랍다. GS25에서 선보인 Cafe25는 최적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개별 로스팅하고 블렌딩 비율도 달리해 최적화된 비율로 맞췄다고 한다. 살펴보니 커피머신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유라(JURA) 제품. 어쩐지 커피의 떫고 쓴맛이 적다.
가격 : 아메리카노 1천원, 아이스카페라떼 2천원

만족스런 디저트, 블루베리 팬케이크

이제 편의점에서 디저트까지 사는 시대. 아침 식사나 브런치로 좋은 핫케이크까지 판매한다. 팬케이크와 궁합이 잘 맞는 달콤한 메이플시럽, 생블루베리가 들어간 부드러운 휘핑크림까지 함께 구성되어 먹기 편하다.
가격 : 2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