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추천 - 2015년 8월 공연 편

기사 요약글

2015년 8월 공연을 모아봤다.

기사 내용


맨 오브 라만차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사대천왕’으로 알려진 조승우와 류정한이 또다시 돈키호테 역에 더블 캐스팅된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65년 뉴욕에서 초연 이후 반세기 동안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이 뮤지컬은 고전소설 <돈키호테>을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일정7월 30일 ~ 11월 1일
장소디큐브아트센터

 


명성황후


창작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150만 관객을 달성한 역사적 뮤지컬 <명성황후>가 돌아왔다. 1895년 10월 8일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으로 자행되었던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좌석 할인, OST 음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7월 28일 ~ 9월 20일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피스&피아노 페스티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피스&피아노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피아노를 중심으로 열리는 최초의 콘서트다.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란츠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 우승했던 마리암 바차슈빌리를 비롯해 손민수, 선우예권 등 국내에서 천재성을 인정받아 유명해진 미래의 대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일정8월 22일 ~ 29일
장소경기도문화의전당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