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 아이스크림
카페 블레스 안에 숍인숍 형태로 있는 소프트 33은 서울우유의 원유를 사용한 33가지 맛의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게 늘어나는 식감에 검은깨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가격 3천6백원
문의 소프트 33(강남구 신사동 507-3, 070-4616-7478)

인절미 아이스 볼
동그랗게 빚은 아이스크림에 콩고물을 묻혀 인절미처럼 만든 아이스크림. 떡처럼 쫄깃한 식감의 차갑고 촉촉한 아이스 볼 안에 견과류와 조청이 들어 있다.

가격 7천5백원(9개)
문의 소복(마포구 서교동 408-7, 02-6014-0861)

두유 아이스크림
백미당은 남양에서 출시한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직접 만든 두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쌀로 만든 바삭한 콘에 담아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두유 크림에 콩고물이 더해져 고소함의 끝을 본다.

가격 3천5백원(1천원 추가 시 대추나 진저 토핑 선택 가능)
문의 백미당 1964(현대백화점 본점, 02-547-2233)

리조 아이스크림
‘꽃 아이스크림’이라고도 불리는 제멜로는 장미꽃 모양이 특징. 100% 오징어 먹물만을 사용한 바삭한 콘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준다. 쌀알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이 중독성 있다.

가격 4천8백원
문의 제멜로(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9-4, 1899-7921)

파리지앵 몽블랑
통 알밤을 삶아 만든 크림에 견과류와 유기농 설탕, 밀가루, 꿀만 넣어 만든 향긋한 풍미의 오곡 아이스크림. 당도를 줄여 부담 없는 맛으로 직접 만든 바삭한 유기농 와플 콘에 담아낸다.

가격 6천5백원
문의 비스토핑(서초구 잠원동 29-10, 070-7792-0409)

깻잎 아이스크림
우리나라 특산물을 재료로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날마다 선보이는 메뉴가 다르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팔당 깻잎을 갈아 만든 깻잎 향 가득한 아이스크림은 쌉쌀하게 시작해 끝 맛은 개운하다.

가격 싱글콘 5천원대
문의 펠앤콜(마포구 상수동 310-11, 070-4411-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