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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65년생) 840억원
<아이언맨>, <어벤저스> 등에 출연하며 핫한 배우로 떠오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심지어 그는 <어벤저스> 감독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갔다는 후문.
2위 휴 잭맨(68년생) 616억원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휴 잭맨. 그는 <레미제라블> 당시 제작비의 7배나 되는 수익을 올리며 세계적인 흥행 배우 입지를 굳혔다.
3위 애덤 샌들러(66년생) 414억원
바보부터 미치광이 역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애덤 샌들러는 쉬지 않고 연기하는 다작 배우로도 꼽힌다.
4위 톰 크루즈(62년생) 392억원
케이티 홈즈와 이혼 당시 혼전 계약서 덕분에 위자료를 단 한 푼도 주지 않아 돈방석 스타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5위 덴절 워싱턴(54년생) 369억원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흑인 배우로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6위 리엄 니슨(52년생) 358억원
환갑을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액션에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러진 콧대는 절대로 바로잡지 않는 고집파다.
7위 메릴 스트립(49년생) 140억원
여배우들 가운데 50+ 배우로 메릴 스트립이 유일하게 톱 10 안에 순위를 올렸다. 팬들은 연기력으로 출연료를 받는다면 메릴 스트립이 전체 1위를 차지했을 것이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