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추천 - 숙취에 대한 8가지 오해

기사 요약글

과음은 중앙 신경 계통에 영향을 줍니다.

기사 내용

오해 1 : 숙취는 별 것 아니다

사실 : 과음은 뇌의 화학작용에 교란함으로써 두통,
현기증, 구토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자주 가면서 탈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과음 다음날엔 두통, 피로, 갈증,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면역 시스템 또한 약화될 수
있습니다.

 

 

오해 2 : 숙취에 남녀 차이는 없다

사실 : 여성들의 파티에서 공짜 술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똑같은 양의 술을
마시면, 여자가 더 잘 취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신체의 수분의 상대적이 비율이 여성보다
높아서 알콜을 더 잘 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양의 술을 마시면
더 많은 알콜이 혈액에 축적됩니다.

 

 

오해 3 : 폭음을 해야만 숙취가 발생한다

사실 : 폭음을 해야만 숙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단 몇 잔 만으로도 두통과 다른 숙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중에 물이나 다른 알콜이 없는 음료를 마시면 탈수를 방지할 수 있고 흡수되는 알콜의 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해 4 : 포도주는 약한 술이다

사실 : 적포도주는 몇 몇 사람들에게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인 타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스키와 같이 맥아를 이용한 술은 더 심각한 숙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이 걱정된다면,
맥주 그리고 보드카나 진과 같은 순수한 증류주를 마시는 것이 낫습니다.

 

 

오해 5 : 다이어트 칵테일은 안전하다

사실 : 다이어트 음료는 칼로리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숙취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 과일 주스, 또는 다른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숙취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해 6 : 맥주 전에 증류주를 마셔라?

사실 : 문제는 술을 마시는 순서가 아니라 총량입니다. 일반적인 술의 한 잔– 12온스의 맥주, 5온스의 포도주, 1.5온스의 증류주– 에는 비슷한 양의 알콜이 들어있습니다.
잔의 크기에 현혹되지 말고 알콜 사용에 대한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해 7 : 자기 전에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된다

사실 : 일반적인 진통제는 약 4시간 후에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먹은 약은 아침에 일어날 때 쯤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 나은 방법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약을 먹는 것입니다. 술을 먹고 아세태미노펜(타이레놀) 진통제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오해 8 :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

사실 : 정확히 그 반대입니다. 늦은 밤 술 한 잔이 빠르게 잠드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잠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충분한 렘(REM) 수면에 들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됩니다.
오랫동안 술을 마시면 음주가 끝날 무렵 숙취가 발생해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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