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 식이요법 식사량 조절만으로 살을 뺐다. 성인 여성 하루 권장 칼로리 1,800~2,000kcal의 2/3만 섭취했다. 밥은 1/3 공기를 덜어 내고 반찬 양도 같이 줄였다.
• 식이요법에 운동을 더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집에서 윗몸일으키기 100회, 고무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했다. 68kg에서 56kg로 감량.
   

40대

• 즐기는 운동 수영, 차밍 댄스, 한국무용, 방송 댄스, 벨리댄스 등 흥겨우면서 S라인을 살리는 데 효과적인 운동을 열심히 배웠다.
• 날마다 스트레칭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겼다가 바깥으로 뻗는 동작을 30분 반복했다. 힐을 신어 혹사당한 발의 피로가 풀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탁월하다.
   

50대

• 웨이트트레이닝 시작 처음으로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했다. 3개월 동안 트레이너한테 1:1 지도를 받았고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합쳐 1시간 30분 운동했다. 스쿼트와 런지를 집중적으로 했다.
• 경락 마사지 일주일에 한 번 마사지 숍에서 경락 마사지와 석고틀로 얼굴을 축소시키고 윤곽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관리를 받았다.
   

60대

• 운동의 생활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집에서도 운동을 한다. 피트니스센터에서는 기구로 하체 위주의 운동을 하고, 집에서는 팔을 뒤로 뻗어서 테이블을 짚은 채로 스쿼트를 해서 팔, 다리, 엉덩이 근육을 단련한다.
• 아침엔 미소 근육 마사지 검지와 중지를 모아서 눈 밑부터 턱까지 완만한 U자를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이마는 아래에서 위로 수직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입가는 입꼬리를 올리듯 지압하고 턱과 볼 사이에 푹 들어간 곳을 마사지한다. 얼굴 신경이 안정되고 얼굴 표정도 덩달아 온화해진다.
   

2014

• 메이크업 고정 메이크업이 끝나면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 메이크업을 고정시킨다.

40대

• 어머니가 추천한 알로에 손가락 길이의 알로에 껍질을 얇게 벗겨서 이틀에 하나씩 먹었더니 땡볕에 지친 피부가 빠르게 진정되고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았다.
• 마무리 파우더 일하게 재구매한 겔랑 메테오리트 파우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브러시에 묻혀 이마, 볼, 코, 턱에 가볍게 발라주기만 하면 피부
• 입가와 눈가 주름 관리 당시 처음 출시된 기능성 화장품인 레티놀 2500으로 입가와 눈가 주름을 관리했다. 톤이 정리된다.
   

50대

• 자기 전 영양 마사지 크림을 설화수 제품으로 바꿨다. 콩알만큼 덜어 내서 가볍게 마사지하듯 발랐다.
• 핑크 립스틱 입술을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라고 생각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 핑크 계열의 립스틱 3~4개를 브러시를 이용해 차례로 입술에 덧발라서 날마다 색다른 핑크를 연출했다.
• 립스틱 대신 틴트 50대 후반이 되니 입술에 각질이 늘어나서 베네피트 롤리 틴트를 바르기
   

60대

• 풍부한 수분 공급 저렴한 제품을 듬뿍 바르자’는 생각으로 크림을 이니스프리 발효콩 탄력으로 바꿨다. 특히, 밤에는 아침보다 1.5배 더해 피부가 밤새 건조해지는 걸 막는다.
• 피니시 파우더 화장이 안 먹을 때 노하우! 토니모리 파우더를 큼지막한 브러시에 묻혀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이마, 코, 볼, 턱 순으로 톡톡톡 떨어뜨린다. 콤팩트파우더를 덧바르는 건 금물!
• 아이 메이크업 모델의 생명은 눈빛! 고무 패킹이 도톰한 뷰러로 속눈썹을 바싹 올린 뒤, 볼륨감이 좋은 맥 익스텐디드 플레이 래쉬로 뿌리 부분에 집중해서 지그재그로 바른다.
• 물 2L 마시기 물은 매일 1.5~2.0L 마신다. 주방, 거실, 서재, 안방 등 집 안 곳곳에 0.5L짜리 페트병을 놓고 지나칠 때마다 마신다. 화장이 잘 먹고 만성피로도 개선되어 인상도 밝아졌다.
   

2014

• 입꼬리 올리기 치아가 고르고 하얘서 주로 웃는 표정으로 촬영한 컷이 많다. 더 환한 미소를 만들기 위해 양치할 때 칫솔을 가로로 물어서 입 근육을 풀거나 위스키 개구리 뒷다리 처럼 발음할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단어를 반복한다.

30대

• 스킨과 로션 이게 전부다 피부를 위해 특별히 바르거나 하는 것이 없었다.
• 금연 쉰 살이 되기 전에 금연하겠다는 인생 목표를 실천에 옮겼다.
• 단식원에서의 디톡스 명상과 체조, 풍욕으로 심신을 정화했고 커피 관장과 된장 찜질로 각종 노폐물을 제거했다.
• 스킨케어에 입문 면도로 상한 피부가 회복되는 시간이 더딘 것 같아 스킨케어 제품을 챙겨 바르기 시작했다. 클라란스 애프터 쉐이브 에너자이저와 리바이털라이징 젤을 아침, 저녁으로 발랐다.
• 스포츠 댄스를 배우다 폴란드에서 근무할 때, 사내 파티에서 폴란드 직원들이 춤추는 모습에 자극받아서 스포츠 댄스를 배웠다. 문화센터도 다니고 선수 출신 선생님한테 특별 과외도 받았다. 춤을 통해 리듬 타는 법을 익혔다.
   

50대

• 현미 채식에 돌입 50세가 되자 혈압, 콜레스테롤, 지방간 모두 정상 수치를 훨씬 벗어났다. 바로 현미 채식에 돌입했다. 현미 채식한 지 3개월 만에 10kg 감량했고 허리는 37인치에서 31인치로 줄었다.
• 피트니스센터에 매일 출근 아침 6시에 가서 스트레칭 20분에 에어로빅 50분을 한다. 이때 배운‘강남스타일’ 안무를 지난 6월, 중국 공연에서 써먹었다. 에어로빅 후,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 몸을 크게 3부분‘하체, 전면(어깨, 삼두근, 대흉근), 등’으로 나눠서 일주일에 한 부분을 2번씩 단련한다.
   

2014

• 노래를 배우기 시작 성대도 근육이라는 생각에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번 성악 레슨을 받았는데 그 덕에 중국 공연에서 남자 모델 대표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50대

• 규칙적인 생활 돈 버느라, 자식 키우느라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것도 버거웠다. 건강하게 살자는 생각에 술, 담배를 끊었고 밤 10시에 자고 아침 6~7시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 먹은 만큼 많이 움직이기 몸무게는 63kg을 사수하겠다는 목표로 음식에 욕심내지 않고 많이 먹은 만큼 많이 움직였다.
   

60대

• 낮과 밤, 별도의 스킨케어 라헬 데이케어 수분젤과 라헬 나이트케어 보습젤을 낮과 밤에 나눠서 바른다. 낮에는 산뜻하게, 밤에는 리치하게 관리.
• 자외선 차단제 사수 또래인데 주름이 깊은 사람들을 보면서 자외선을 조심했다. 아내가 CNP 오메가 퍼펙션 선블럭을 추천해줘서 꼼꼼하게 바른다.
   

70대

• 가볍게 먹고 활발하게 움직이기 아침은 우유에 제철 채소와 과일을 넣고 만든 녹즙을 한 잔 마시고 조깅한다. 일주일에 두 번 스포츠 댄스 수업을 듣고 되도록 자가용은 안 타려고 노력한다.
• 하루에 2시간씩 노래 연습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엔도르핀이 샘솟아서 유쾌하다.
• 동안 되는 꿀 마사지 세안 후 물기가 남은 볼과 이마를 꿀로 가볍게 마사지한다. 얼굴 중앙에서 바깥 방향으로 꿀을 펴 바르고 3~5분 뒤 미온수로 씻어 낸다. 어느 날부턴가 주름이 깊어지지 않고 피부 결도 부드러워졌다.
   

2014

• 풍성한 머리숱 회복 가발을 맞췄다. 탈모는 50대부터 진행됐는데 모델과 가수로 활동하면서 관객들에게 젊고 건강한 기운을 전해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