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강 - 50+ 여행 후유증

기사 요약글

50+의 여행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기사 내용

 

50+ 여행후유증 경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강상의 문제로 장거리 여행을 주저해 본 적 있다 41%
  • 장거리 여행 이후 여행 후유증으로 고생한 적 있다 52%
  • 장거리 여행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은 적 있다 34%
  • 여행 후유증과 피로가 회복되지 않아 약을 먹기도 했다 10%

 

50+ 여행 후유증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릎과 다리 통증 30%
  • 허리 통증 26%
  • 두통과 현기증 16%
  • 전신 근육통 12%
  • 불면증 10%

 

50+ 여행 후 잘 걸리는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광 화상:일광욕이 지나치면 피부가 따갑고 심하면 물집이 생김
  • 기미, 주근깨, 잡티: 태양에 의한 피부 흑화현상
  • 고열: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국내에서도 경기 북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여행한 후에 나타남
  • 설사: 급성복통, 설사, 구토를 동반하는 급성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
  • 눈병: 수영장에서 감염되기 쉬운 유행성 눈병은 세균성이 아닌 바이러스 질환

 

50+ 여행 후유증 극복법입니다.

 

  • 건강과 체력을 고려해 여행 일정을 잡는다
  • 지병이 있을 경우 여행 전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다
  • 여행지의 스파와 헬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로는 바로 풀어준다
  • 차량이나 항공편으로 장거리 이동시 기내에서 2시간마다 스트레칭 실시
  • 햇볕을 많이 쬔다

 

여행보험으로 알아보는 사건·사고 사례입니다.

 

  • 여행보험 사고 휴가철인 가장 많이 발생 => 국내 29%, 해외 22%
  • 보험금 지급사유: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료비 보상(국내여행 91.4%, 해외여행 71.5%), 휴대품 도난 및 파손(국내여행 6.7%, 해외여행 16.9%)
  • 사고 건당 평균 지급보험금: 국내 38만원, 해외 65만원
  • 휴대품 보상: 1개당 20만원 한도, 현금, 항공권 등 제외, 약관을 꼼꼼하게 읽고 숙지 필요

 

대표적인 여행보험 이용 사례입니다.

 

  • 상해사고: 강원도에서 물놀이 중 사고로 흉골 골절상을 당한 A씨 => 의료비영수증 첨부하여 보험금 청구 => 치료비 41,500원 보험금 지급
  • 질병사고: 싱가포르 여행 중 기후 변화로 피부질환 발생한 B씨 => 진료기록과 영수증 첨부하여 보험금 청구 => 치료비 135,000원 보험금 지급
  • 휴대품도난파손사고: 파리 여행 중 휴대폰 소매치기 당한 C씨 => 보험금 청구하여 20만원 지급 받음

 

출처- 스위스정부 관광청, 1항과 2항의 설문조사는 50대 이상 장거리여행 경험자 512명 대상으로 스위스정부 관광청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임, 시니어조선, 보험개발원, 여행자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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