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느낄 수 있는 곳

기사 요약글

5월에 가장 핫한 페스티벌.

기사 내용

따뜻한 봄소풍: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거창하고 화려한 축제가 아닌 소박한 봄소풍 느낌의 콘셉트를 추구한다. 돗자리를 펴놓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게 매력. 스마트폰 사진 마스터 클래스,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기간 : 5월 11일~12일, 장소 올림픽공원

 

오늘의 기분 재즈: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재즈 분야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소문난 축제로 마니아들도 많다. 여러 곳의 공연장에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출연 아티스트들을 미리 파악해‘떼창’을 준비해 가면 더욱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기간 : 5월 25일~26일, 장소 올림픽공원

 

환경을 지키는 음악 소풍: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다채로운 음악과 환경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에 사용되는 모든 제작물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 정도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한다.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비롯해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기간 : 5월 18일~19일, 장소 난지 한강공원

 

지금까지 없었던 축제:ㅋㅋ페스티벌

이름부터 ‘배달의민족’스러운 이 축제는 늘어지게 먹고 놀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축제에는 배민라이더스에 입점한 유명 음식점들이 참여해 검증된 먹거리를 선물한다. 또한 배달의민족 특유의 B급 코드, 패러디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

기간 : 5월 25일 장소, 난지 한강공원

 

모든 음악이 모이는 곳: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9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페스티벌로 싸이, 보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연 외에 전시회,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돼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기존에 담고 있던 역사에 최신 트렌드가 더해져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기간 : 5월 25일~6월 2일, 장소 경주시민운동장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