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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는 나이가 없다
사진과 글의 시대가 저물고 영상으로 공감하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요즘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보다 유튜브가 왁자지껄하다. 지난해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한국인들이 즐겨 쓰는 유튜브와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이용 시간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294억 분을 차지한 유튜브. 2016년 9월 기준 117억 분으로 당시에는 카카오톡 이용 시간(184억 분)보다 적었으니 2년 사이에 유튜브의 달라진 위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결과다. 유튜브를 가장 오래 사용한 세대는 10대, 그다음 20대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연령대는 50대로, 이용 시간은 30~40대를 앞지른다. 2018년 12월 기준 50대 이상 유튜브 이용자의 한 달 평균 사용 시간은 922분이고 1회 시청하는 데 평균 9분을 머무른다는 결과도 나왔다.
중년들이 구독하는 채널의 취향은 다양하지만 목적은 한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TV에서는 볼 수 없는 콘텐츠. 중년이 가장 많이 찾는 채널은 음악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설문조사를 통해 50대의 57.5%가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는다고 밝혔으며 실제로도 1970~80년대에 나온 포크나 트로트 음악이 많이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정치적 성향에 따른 정보 취득이 있다. 중년 세대가 유튜브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뉴스 콘텐츠를 찾아 구독하는 것이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다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유튜브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많다는 점은 명확하다. 여기에 유튜브가 상호 소통보다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심이라는 점,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이 디지털과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중년들까지 사로잡는 요인이다.
온라인 세상에서 만난 기회의 땅
보는 사람이 있으면 만드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유튜브에서 자신의 채널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유튜버(Youtuber)라고 하며 유튜브 외에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크리에이터(Creator)라고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사람은 젊은 세대에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중년 세대의 인생 2막의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신의 콘텐츠를 구독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에 따른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조여사 전성시대>를 운영하는 조재순 씨는 일하던 곳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뒤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아직 구독자 수가 많지 않아 수입은 적지만 점점 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단희TV>를 운영하는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이의상 씨는 자신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면서 두 달 만에 수익으로 월 500만원을 올렸다고 밝히며 중장년 세대의 유튜버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년 연예인들의 변신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흔을 바라보는 배우 이덕화는 자신의 일상을 촬영한 콘텐츠를 담은<덕화TV>를 개설했고, 개그맨 이홍렬은 반려묘 풀벌이와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유튜버로 변신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가수 김흥국, 주현미, 노사연 역시 온라인으로 무대를 넓히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혹자는 유튜브를‘젖과 꿀이 흐르는 기회의 땅’이라고 말한다. 어떤 콘텐츠로 승부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로운 시대에 탄생한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미지의 땅을 꿈꾸는 중년 세대에게 콜럼버스의 발견 같은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유튜버를 결심하셨나요?
유튜버 꿈나무라면 알아야 할 기본 상식.
GUIDE1: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유튜브 용어
1. 브이로그(Vlog)
비디오(Video)+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촬영한 콘텐츠를 뜻한다. 다양한 사람이 공감할 수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선택하는 형식.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촬영하면 육아 브이로그,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을 담으면 직장인 브이로그.
2. 하우투(How-to)
어떤 일들을 하는 방법, 생활의 팁, 다양한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정보성 콘텐츠가 하우투다. 차량 내부 세차하는 법, 드론 만드는 법 등 가감 없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3. ASMR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형식으로 자율 감각 쾌락 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줄여서 ASMR이라고 한다. 조용한 공간에서 무언가를 먹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 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이나 쾌락을 유도하는 소리를 촬영한 영상 콘텐츠다.
4. 하울(haul)
하울은 세게 끌어당기거나 차로 나른다는 뜻이지만 유튜브에서는 구매한 물건을 품평하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말한다. 주로 고가의 명품을 소재로 삼아서 호불호가 많은 편이다.
5. 겟레디윗미(GRWM)
‘나랑 같이 준비해요’라는 뜻의 영어 Get Ready with me를 발음한 것으로, 무언가를 준비하는 콘텐츠다.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후기를 알려주는 콘텐츠가 많은데, 헤어스타일 손질, 화장법을 알려준다. 출근하기 전 겟레디윗미, 여행 가기 전 겟레디윗미 등 나가는 곳에 따라 다르다.
6. 왓츠인마이백(WIMB)
‘내 가방 안에 뭐가 있을까’라는 뜻으로, 가방 안에 있는 물건을 그대로 보여주는 콘텐츠.
7. 언박싱(unboxing)
‘상자를 연다’는 뜻으로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포장돼 있는 제품을 뜯는 것부터 시작해서 기기의 기능까지 테스트하는 영상 콘텐츠다. 신제품이나 비싸서 살지 말지 고민하는 제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8. OOTD(Outfit Of The Day):
오늘 내가 입은 패션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패션 아이템, 코디 방법, 추천 브랜드 등을 소개한다.
9. 커버 영상(cover video):
유명한 가수의 노래나 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영상 콘텐츠. 장윤정‘어머나’ 커버 영상이면 일반 유튜버가 장윤정의 노래‘어머나’를 부르는 것.
GUIDE2:유튜브로 어떻게 돈을 벌까?
구독자 1,000명 이상, 1년 평균 동영상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영상 내 삽입된 광고를 시청한 구독자가 많거나 특정 제품을 협찬받아 직접 노출시키는 간접광고를 통해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구독자들이 지급하는‘슈퍼챗’이라는 일종의 후원금을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GUIDE3:가장 쉬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편집 실력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진다. 초보자라면 일단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습해볼 것.
1. 다빈치 리졸브
무료 프로그램 중 가장 전문적인 편집 프로그램이다. 영상 출력 시 특정 채널인 유튜브, vimeo 등에 적합한 영상 포맷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게 강점.
2. 무비메이커
가장 쉽고 빠른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딱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입문자용으로 적합하다. 윈도우 사용자만 쓸 수 있다.
3. 라이트웍스
프로그램 용량 자체가 저용량이면서 저사양이기 때문에 저렴한 컴퓨터나 노트북에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4. 곰믹스
초보자들이 쓰기 유용하면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기능이 단순해서 작업 시간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촬영 장비는 무엇?
초보 유튜버라면 스마트폰 하나로도 충분하다.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싶다면 많은 유튜버가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에서 골라보자.
카메라캐논 EOS M3움직이는 피사체까지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며 촬영할 수 있다.
가격 30만원대.
마이크보야 BY-MM1 스마트폰을 카메라로 사용할 때 추천한다. 가격 2만원대
짐벌오즈모 모바일2 카메라 촬영이 능숙하지 않더라도 흔들림 없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가격 14만원대
삼각대조비 고릴라포드1K, 3K, 5K 세 종류가 있고, 숫자가 커질수록 버티는 무게가 크다. 다리를 구부릴 수 있기 때문에 기둥에 둘둘 말아서 고정시킬 수도 있고, 셀카봉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 4만원대부터(1K)
선배 유튜버에게 듣는다
모름지기 모르는 게 있으면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요즘 잘나가는 중년 유튜버 2인이 알려주는 유튜버 속 이야기.
채널<성호육묘장> 안성덕(구독자 수 91,277명, 3월 15일 기준)
‘두더지가 농작물에 주는 피해와 잡는 방법 땅 파는 장면’ 영상으로 일약 스타 유튜버가 된<성호육묘장>의 안성덕 씨. 현재 이 영상의 조회수는 393만이 넘는다. 평생 농사를 지어온 안성덕 씨가 농사 지식과 자연의 모습을 전해주고자 개설했다. 다른 유튜브와는 다르게 편집이나 자막을 거의 넣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과 지식을 제공하는 게<성호육묘장>의 매력.
유튜브의 시작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취미로 보곤 했는데, 그걸 보면서 나도 농사를 50년 동안 지었으니 내 지식을 나누면 귀촌한 분들이 농사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했어요.
준비 과정 딱히 없습니다. 맨 처음엔 어떻게 업로드하는지도 몰랐고요.
본래 하는 일 농사 지으면서 모종을 길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반응 아들들이 말렸어요. 아버지의 경험담을 너무 쉽게 알려주는 것 아니냐면서요. 한 달 동안 계속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도 반응이 시큰둥해서 그냥 올려버렸습니다(웃음). 지금은 아내가 주로 촬영하고 편집이 필요할 때 아들들이 도와주곤 합니다.사용하는 편집 프로그램 거의 편집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편집이 필요할 땐 곰믹스를 씁니다.
사용하는 카메라 갤럭시S8. 녹음도 잘되고 화면도 선명하고, 다루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2m만 떨어져도 음질이 떨어지고 원거리 촬영도 쉽지 않아서 튜너 마이크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영상 제작 과정 그때그때 심어야 할 농작물들을 다루는데, 50년 동안 농사지었으니 언제 무엇을 심어야 할지 머릿속에 다 있어요. 10분간 이야기하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웃음). 보통 심는 시기보다 1~2주 빠르게 올려 따라 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베스트 영상 두더지 영상이죠. 이렇게 큰 인기를 끌 줄 몰랐어요. 두더지 습성을 알려주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지만 죽일 수는 없으니 산에 풀어줘야겠다고 얘기했는데, 그 모습을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수익 구독자 수가 9만 명이 넘는데 월 130만~150만원 정도밖에 안 돼요. 10만 명 정도 되면 엄청 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알려진 만큼 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일에 도움이 됩니다. 영상을 보고 우리 모종을 사러 멀리서도 오시곤 합니다.
목표 구독자가 10만 명이 되면 유튜브에서 실버 버튼을 준다고 하는데, 그게 별건 아니지만(웃음) 받고 싶어요. 또 이때 맞춰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해요. 채널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채널<영자씨의 부엌> 서영자 (구독자 수 48,862명(3월 15일 기준)
주변에서 음식 솜씨 좋기로 유명했던 서영자 씨의 가장 큰 행복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이는 것이었다. 남편의 정년에 맞춰 귀촌하면서 텃밭을 가꾸게 되었고,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재미에 빠지면서<영자씨의 부엌>까지 개설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엄마의 손맛을 전파하는 중이다.
유튜브의 시작 본격적으로 하게 된 때는 2018년 9월부터입니다. 아들이 호주에 가게 되면서 레시피를 자주 물어보더라고요. 전화로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보내줬어요. 이왕 이렇게 보내는 거 유튜브에도 올려보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준비 과정 따로 공부를 하거나 강의를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가족의 반응 전업주부의 경력은 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든데 유튜브를 통해 많은 분과 소통하고 제 요리법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들이 더 기뻐하고 응원해줍니다. 지금은 가족회의를 주기적으로 할 정도예요(웃음).
촬영할 때 쓰는 카메라 셀카봉을 활용해 갤럭시S9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주로 촬영하는데, 촬영부터 업로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핸드폰이 편하더라고요.
사용하는 편집 프로그램 편집은 주로 제 딸이 하고 어도비 프리미어(Adobe Premiere)를 씁니다.
영상 제작 과정 월별로 꼭 먹어야 할 것들이 이미 머릿속에 있어요. 떠오른 메뉴를 바탕으로 메인과 서브 메뉴를 정해 리스트를 만듭니다. 촬영에는 40~50분 정도 걸리고 이를 10~12분 사이로 단축하는 편집 작업이 마무리되면 업로드합니다.
베스트 영상 만두가 기억에 남아요.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명절 즈음 만두 만들기 영상을 올렸더니 여러 나라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나만의 영상 포인트 일단 저는‘몇 분이 걸립니다’ 식의 말을 하지 않아요. 음식 맛은 똑같은 재료를 써도 불의 세기, 도구의 차이 등 수많은 요소에 의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이를 테면‘냄비 가장자리 쪽 물이 방울방울 끓기 시작할 때’라든지‘김치에서 불 내가 나기 시작할 때’라는 표현처럼 실제 요리하면서 맞닥뜨리는 순간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너무 길면 지루해지고 너무 짧으면 요리 과정을 이해할 수 없어서 정확한 순서와 시간을 생각하며 영상을 구상합니다.
수익 1,000명이 넘었을 때부터 광고가 붙는데 제 채널의 경우 정산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시급으로 계산하면 최저 시급보다는 많이 나옵니다.
힘든 점 엄마로서 집밥은 일상이었는데 크리에이터로서의 집밥은 그 이상의 무게감과 책임감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는 건 많은 분의 관심 덕분이었어요. 매일 늘어나는 조회수와 댓글 그리고 구독자를 보면서, 아침잠이 있는 편인데 밤에 생각한 걸 다음 날 빨리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에 새벽 5~6시면 눈이 떠져요(웃음).
목표 부여에 사는데 나중에 더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되면 부여시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가르쳐주는 쿠킹 클래스를 열고 싶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 교육기관
이제는 실전이다! 직접 유튜브를 배울 수 있는 곳.
이도 저도 모르겠다면 밖으로 나가자
전성기캠퍼스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전성기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강좌 중‘1인 방송 크리에이터 도전하기’가 있다. 나만의 콘셉트와 콘텐츠 만드는 방법부터 촬영 준비, 편집, 이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문의 www.junsungkicampus.com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온라인을 통해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민 미디어 강좌를 진행한다. 촬영, 편집, 제작, 이론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에 맞춰‘영상촬영에 유용한 조명설계’‘프리미어프로CC-기초부터 활용까지’와 같은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문의 www.swmedia.or.kr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4월부터 영상편집 제작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애프터 이펙트의 다양한 효과를 익히고 기초적인 작업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기초 실습부터 제작 전반의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현재 접수 중이다. 이 외에도 내가 배우고자 하는 강의를 신청할 수 있는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문의 www.media-center.or.kr/uijeongbu
유튜브는 유튜브로 정복!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유튜브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교육 채널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매뉴얼화 해놨다. 콘텐츠 제작, 성장시키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따라가기만 하면 유튜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주소 creatoracademy.youtube.com
비됴클래스(구독자 수 32만명)
‘처음 보는 사람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이 모토인 채널이다. 애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등 영상 편집을 배울 수 있는데, 모든 과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고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게 특징.
주소 www.youtube.com/channel/UCJCqV1PsakBbjD0DI6KJIgQ
유튜브랩(구독자 수 7만4000명)
실제 유튜브를 하려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채널을 개설하는 방법’을 시작으로‘유튜브 영상 찍을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유튜브 수익 정산 방법’ 등 유튜브를 할 때 막막하게 다가오는 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주소 www.youtube.com/channel/UCgUwmztfVmQ0E9Enm1e-65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