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에 빠진 시장을 마주하면서 부동산 시장을 이기는 성공비법, 불패전략이 있을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망투자처를 고르는 일로서

바로성장도시, 성장지역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필자는 대한민국 수도서울은 10~20년 뒤에도 집값과 부동산가격이 꾸준히 오를 수 있는 대표지역이며 많은 투자처가 숨어 있다는 생각이다.

성장지역의 특징은 인구증가, 소득증가, 인프라 확충, 행정 계획 등 4가지 미래가치요인을 갖추고 있다. 성장지역인지 쇠퇴지역(혹은 축소지역) 인지의 유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도시부동산 투자의 출발점은 도시계획에서 출발한다. 도시계획, 도시개발, 교통중심, 도시성장 축을 살펴보면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의 성장지역으로는 도시기본계획상 도심권 3핵인 강남, 4대문, 여의도. 영등포를 비롯하여 도심권 인접(NEIGHBORHOOD)지역이자 광역중심지인 강동, 용산, 마포, 성동, 광진, 동작, 동대문, 서대문구를 꼽을 수 있다. 성남, 하남, 과천, 안양, 광명, 남양주, 김포, 고양은 관문(GATE WAY)지역으로서 도시성장성이 높다. 5대 생활권의 중심지로 교통망 확충과 업무. 상업시설 확충이 예상되는 창동. 상계, 수색. 증산, 영등포. 목동. 마곡, 삼성. 잠실지구는 미래주거지역으로 손색이 없다. 이 밖에도 한강변을 포함해 공원화, 지하화가 동시에 추진되는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주변도 유망하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장기투자자 혹은 실수요층에겐 매우 유용한 지식과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들 지역의 투자가치가 높은 개별 아파트에 대한 정보는‘살집팔집’ 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내가 보유하거나 매매를 희망하는 전국의 7천개 아파트단지의 투자가치와 수익성을 예측하는 미래가치는 전성기멤버십 메인화면의“살집팔집” 배너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부동산의 가치를 믿는 가치투자신념을 가진 가치부동산 전문가로서 교수, 방송인, 저자, 연구인,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학계의 투자명의, 과학적인 자산진단가로 불리는 그는 사람들의 부동산판단을 돕는 참된 조력자가 꿈이다. 대표적인 연구성과는 부동산의 핵심을 관통하는 근본가치와 객관적 지표를 활용하여 부동산자산의 기본원리와 과학적 투자법칙, 실천적 투자전략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