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특별한 보양법, 무기력하고 지칠 때

기사 요약글

푹푹 찌는 더위에 쉽게 지치고 기력이 없다면 좀 더 특별한 보양법이 필요하다.

기사 내용

30℃를 웃도는 폭염과 냉방으로 서늘한 실내 공간을 오가는 8월에는 생체리듬이 흔들려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면역력과 기력을 쉽게 회복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이때는 조금 더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필요하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83세까지 장수한 영조는 건강을 위해 녹용을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녹용은 오랜 시간 우리의 건강을 책임져온 약재로 단순한 피로 개선이 아닌 건강한 삶을 사는 데 필수적인 약효로 이름이 높다.

 

여름에 더 좋은 녹용

녹용에 대한 잘못된 속설 중 하나는 ‘여름에는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 땀으로 녹용의 유효성분이 배출된다는 이유인데, 실제로 땀은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녹용의 약효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에너지 소모가 많은 여름에 먹으면 그 어떤 보양식보다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용은 혈관이 있어 피가 통하고 각종 약리 성분이 풍부한 복합영양제이다. 녹용의 효능은 무궁무진한데 대표적으로 면역력 강화와 혈압 조절,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이 있다. 또한 녹용에 풍부한 칼슘과 인, 마그네슘 등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약해지는 근육과 뼈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갱년기 증상에도 효과적이다. 녹용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을 비롯해 성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생식기능을 활성화해 정력 회복에도 탁월하다.

 

어떻게 먹을까?

녹용은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먹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최근 뛰어난 기술력으로 영양과 풍미는 살리고 비린 맛은 없앤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사슴 서식지인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 엄선해 만든 정관장의‘천녹’이 대표적이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인정한 녹용을 다시 한번 정관장의 전문가가 선별하는 더블태그 시스템으로 품질관리와 안전성에 신뢰도를 높인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도 눈여겨볼 점. 홍삼과 녹용을 배합해 비린맛을 완전히 없앤 농축액 타입의 천녹정,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그대로 담아낸 스틱 형태의 천녹정 에브리타임,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생약 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아낸 천녹톤 등이 있다.

 

정관장 천녹

  1. 1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한 천녹정 에브리타임 10×30포 24만원.
  2. 2 하루에 두 번 동봉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끝. 천녹정 1병 24만원, 2병 45만원.
  3. 3 경쟁사 대비 녹용이 10배 이상 함유된 녹용 파우치. 천녹톤 70ml×30포 26만원, 70ml×60포 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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