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

기사 요약글

단순히 사는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삶을 위해…

기사 내용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오. 가족을 잃으면 반을 잃은 것이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그리는 것은 평균수명이 100세인 시대에 빠질 수 없는 고민거리이다.

이처럼 단순한 생존에서 벗어나 질적으로 가치 있는 삶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성기 다섯 번째 크리에이터가 중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건강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중년, 병원비 때문에 더 아프다?

인생을 살다 보면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중년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돈을 모으고, 노년에 그 돈을 병원에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젊어서 여유 없이 일에만 몰두하고 허리가 아프면 파스 한 장, 배가 아프면 소화제 한 알에 의지해 그렇게 건강에 위로의 밴드를 부착하고 또 일터로 향한다. 그런 되풀이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마음과 정신은 나도 모르는 사이 피폐해져 가는 것이다.

 

현재 4050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작금의 세대를 일컬어서 ‘다포 세대’나 ‘꿈이 없는 세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40~50 세대가 미친 듯이 일만 하다가 자식만을 위해 사는 세대라면 지금의 20~30대들은 자신을 위해 살줄 아는 라이프를 즐기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아닌 가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중년의 삶. 이제 조금은 탈피해서 젊은 세대의 즐길 줄 아는 라이프스타일을 배워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요즘 중년이 삶을 즐기는 방법은…

건강한 삶을 꿈꾸는 중년이라면, 100에서 30정도는 남은 삶을 위해 쓰고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삶을 누리길 바라본다,

이러한 조금씩 내려놓은 삶이야말로 신체와 정신적인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건강은 몸과 정신의 밸런스가 정직하게 이루어질 때 최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지금 몸에 좋은 영양제, 아프면 먹는 약, 위로가 되어주는 술 한 잔으로 인생의 구멍을 매번 메우고 있지는 않을까.

건강은 단기 관리가 아니다

좋은 음식, 몸을 위한 운동은 분명히 지속되어야 하지만 여기에 ‘조금은 내려놓고 사는 삶’을 추가하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들의 정신을 가라앉혀줄 힐링 포인트를 찾고 또 행하는 게 바로 여생을 즐기는 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삶을 사는 비결은 그리 어렵지 않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즐기면 된다. 낮잠이 될 수도 있고 독서나 게임, 만화, 춤 다양한 방법으로 잠시 나에게 주는 휴식을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먼저 찾아보자. 조금씩 시간도 늘리고 몰랐던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경험해보자. 그게 뭐가 되었던 분명히 내가 즐길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만들고 행해보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은 꼭 지키는 중년이 되기를…

전성기 크리에이터가 말한‘내려놓는 삶’을 사는 것은 나를 좀 더 쉬게 만들고 또 몰입하게 만들며 본인의 정신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일이 될 것이다.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와의 약속을 충실하게, 단 몇 분이라도 오늘부터 지켜보자. 누구나 꿈꾸는 건강한 전성기를 누리는 방법. 알고 보면 쉽다. 나와의 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실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몇 달 뒤 조금은 여유 있어진 나를 보게 될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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