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50+어워즈 첫 주인공의 탄생

기사 요약글

오직 50+ 세대를 위해 제정된 국내 최초의 시상식 ‘라이나 50+ 어워즈’. 그 영광의 순간을 공개합니다.

기사 내용

 

칭찬받아 마땅한 그대들을 위해 라이나 50+ 어워즈

경제 발전과 민주화의 주역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50+ 세대. 이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 또한 없지 않았을까. 사회의 어른으로서 아직은 칭찬보다 책임감이 더 익숙한 그들을 위해 라이나전성기재단이 또 한번 나섰다. 바로 라이나생명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라이나 50+ 어워즈’가 그것. 오직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시상식인‘라이나 50+ 어워즈’는 50+ 세대의 보다 나은 삶과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생명존중’‘사회공헌’‘창의혁신 아이디어’ 등 총 세 부문으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어워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인 총상금 5억원으로 더욱 주목을 끌었다. 앞으로도‘라이나 50+ 어워즈’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칭찬받아 마땅한 50+ 세대를 격려하는 건 물론 시니어들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제1회 라이나 50+ 어워즈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제1회 ‘라이나 50+ 어워즈’ 시상식은 지난 4월 23일 라이나생명 창립 31주년 기념일에 맞춰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심사 총평에 나선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제1회 수상자라는 무게감에 걸맞은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공모를 했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학계, 언론계, 의료계, 법조계, 시민사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둔 생명존중 부문의 31인과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끈 사회공헌 부문의 39인 등 총 70명의 후보를 선정했고, 2개월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창의혁신 부문은 총 13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나 심사 기준에 미치지 못해 최종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뇌 활성화 회로 연구를 통해 뇌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이진형 교수.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공대·의대 교수로 임용된 이 교수는 간질과 치매 등 불치병으로 알려진 뇌질환 환자에게 희망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금 2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사회공헌상에는 금융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시니어의 사회,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사회연대은행이 선정돼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이제 뇌 회로를 이해함으로써 뇌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한걸음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축사에 나선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여러분의 헌신과 공로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는 좀 더 밝고 건강해질 것이라 생각하며,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 또한 맨 앞에 서서 우리 사회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뇌 회로의 이해를 통한 뇌질환 치료’를 주제로 이 교수가 강연을 진행해 최신 뇌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시간까지 마련되었다.

 

영예의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대상 및 생명존중상 이진형 교수


대상 및 생명존중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는 동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전기공학에서 뇌과학으로 진로를 바꾼 이유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외할머니 때문.“손가락만 한 칩에 생체 정보를 담고 다니는 첨단 과학 시대임에도, 작은 뇌혈관 하나가 터지면 재활밖에는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하는 이 교수는 반도체회로의 개념을 뇌질환 연구에 도입했다. 이렇게 기존 뇌과학자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인해 연구 초기에는 많은 반대에 부딪혔으나, 결국 뇌질환 조기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증명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스탠퍼드대 종신 재직권을 부여받은 이 교수는 상금 2억원을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연구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상 사회연대은행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인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은 금융과 복지를 통합해 국내 최초로 금융에 사회적 역할을 부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연대은행이 만들어진 것은 2001년, 당시 IMF 이후 경제적 타격으로 실직자가 된 이들을 구제하고자 설립되었다. 사회연대은행은 자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담보 소액 대출 제도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저금리 대출을 통해 전국 1,800여 개 자영업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등 금융 소외계층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50+ 세대를 위한 사회 공헌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 등 시니어의 후반생 설계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