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장 건강을 부탁해!

기사 요약글

면역세포의 80%가 장에 산다. 이 때문에‘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은 곧 장 건강에 유의하라는 말이기도 하다.

기사 내용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곧잘 듣는 말 중 하나는 ‘면역력 문제’다.

면역력을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도 이어진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면역력을 관리하면 좋을까?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균과 싸우는 면역세포는 주로 장에 살고 있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 쉽게 감기에 걸리는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커진다.

즉, 유해균보다 면역세포의 수가 적거나 힘이 약하면 건강이 나빠지는 것. 게다가 나이가 들면 유해균이 쌓여 생활 습관 외에 추가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김치

김치에 함유된 김치 유산균은 다른 소화효소에 쉽게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간다.

 

• 생된장

생된장에는 유익균이 2억여 마리나 있다. 끓여 먹으면 유익균이 파괴될 수 있으니 생으로 먹자.

 

•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한국형 복합유산균 10종과 더불어, 부원료로 유산균의 성장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4중 코팅에 담아 예민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구성 500mg×60캡슐 가격 3만9천원 구매처 백화점·마트 정관장 매장, 정관장몰(kgcshop.co.kr)

 

장 건강기능식품 어떻게 고를까?

● 위, 소장, 대장에서 모두 효과를 발휘하는 구균,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등이 함유된 복합 균주 제품인지 확인한다.

● 유산균의 대부분이 위에서 죽는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게 특수 코팅을 했는지 확인한다.

● 장까지 도달한 유산균도 먹이를 먹어야 튼튼하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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